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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야구 관련 책과 영화] 야구가 뭐라고 & 어린이 야구 상식

by Vitaminymc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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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야구 전문 여자 기자인 김양희 기자가 야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1월부터 12월까지의 프로야구의 시즌 준비부터 시즌 종료까의 순으로 읽기 쉽게 쓴 책이다. 야구 찐팬만 알거나 소수만 알 수 있는 뒷 얘기들도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처럼, 야구를 더 알고 싶다면 쉽게 쉽게 넘기며 볼 수 있는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야구 책,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을 사서, 자녀와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

야구가 뭐라고 (김양희 저)

 

출처 :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90365

 

야구가 뭐라고 | 김양희 - 교보문고

야구가 뭐라고 | 이 책은 야구팬이라면 익히 아는 야구전문기자이자,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 김태형, 염경엽, 류중일 감독 등 현역 사령탑들은 물론 이승엽, 이종범, 김재현 등 역대 야구 스타

product.kyobobook.co.kr

종이책 발행(출시)일자 : 2019년 3월 20일

[ 저자 김양희 기자 프로필  ]

저자 : 김양희 (베테랑 스포츠 기자이자, 야구 여자 기자)

 - 책 '야구가 뭐라고' 속 저자 소개 

똘망한 눈으로 경기를 시청하던 제주도 소녀는 그라운드 안팎을 누비는 야구전문기자가 되었다.

가슴이 쿵쾅되는 긴장감, 꼴지팀도 1등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고, 선수들의 땀과 기적에 매료되었다.

남편이 SK와이번스 프런트로 근무하면서 부부의 대화 70퍼센트 이상이 야구 이야기가 된 걸 보면, 아무래도 야구는 '운명'인 것 같다.

 - 책 '어린이 야구 상식' 속 저자 소개

자칭 타칭 야구 광팬이자, 23년 차(2023년 기준) 베테랑 야구 전문가예요. <스포츠 투데이>를 거쳐 현재 <한겨레 신문>에서 스포츠 팀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글을 쓴 책으로 '지금 우리에겐 김응용이 필요하다'(공저), 동화 '리틀빅 야구왕', 야구 입문서 '야구가 뭐라고' 등이 있어요.

김양희 기자

출처 : 더그아웃 매거진 2019년 98호(6월호)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591224&memberNo=7809682

 

선배가 느끼는 야구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축구를 예로 들어볼게. 후반 5분을 남겨두고 4-0이면 역전시킬 가능성이 거의 없어.
그런데 야구는 9회말 2아웃에 5~6점차여도 뒤집을 수 있어.
야구는 희망의 스포츠거든. 조그마한 희망이라도 끝까지 가질 수 있잖아.
물론 희망고문이 될 수도 있지만. 
그가 올해 3월 야구 현장의 뒷이야기를 다룬 <야구가 뭐라고>를 발간했다.
기존 야구서적을 보면 스카우트 리포팅이나 야구규칙서 등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는 달랐다. 야구장 안팎의 내용을 이 책에 세세히 담았다.
새로운 시도가 흥미로웠고 여기자의 시선에서 본 재미가 더해 관심을 받고 있다.
<야구가 뭐라고> 역시 스토리텔링 중심이다.
무겁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2030 여성팬을 겨냥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집필했다.
그렇다면 남성팬을 위한 내용은 없다는 것인가? 아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선수단은 물론 구단의 일정을 계절별로 다뤘기에 골수팬이라면 궁금증이 해소될 내용들이 수두룩하다. 라커룸에서 오가는 선수들의 이야기, 원정버스에서의 생활, 특이한 징크스는 물론 오키나와로 스프링캠프를 가는 이유부터 스카우트들의 겨울 이야기, 흑인선수들의 영입이 줄어드는 이유 등 자세하게 다뤘다.

[ '야구가 뭐라고' 속의 주요 구절 📘 ]

[ 베어스가 '비어'에서 나왔다고 中 ]

메이저리그 팀명의 유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미국 원주민 전사를 부르는 '브라보스(Bravos)'에서 따왔다. 그래서 1912년부터 1989년 까지는 아메리카 원주민 머리가 그려진 로고를 사용하기도 했다. 1990년부터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쓰던 도끼가 대신 쓰이고 있다.

피츠버그 : 원래 엘러게니 시티를 연고지로 한 팀(엘러게니스)이었다. 엘러게니스는 연고지를 피츠버그로 옮기면서 전력 보강을 위해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출신의 2루수 루이스 비어아워를 영입했다. 당시 비어아워가 필다델피아 보류선수 명단에 보함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은 아니었지만 필라델피아는 불만을 쏟아냈고 공식적으로 항의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다른 구단이나 언론들도 덩달아 '해적 행위 (piratical)'라면서 피츠버그를 맹비난했다. 이때부터 피츠버그 뒤에는 '파이러츠 (해적)' 라는 말이 따라붙었다. 피츠버그 구단은 억울한 마음에 1890 시즌에 '이노센츠 (죄 없는 사람들)'라는 팀명을 쓰기도 했으나, 1891년 구단주가 바뀌면서 아예 '파이리츠'로 팀명을 바꿨다.

LA 다저스 : 이 팀의 전신은 1880년대 창단된 브루클린 베이스볼 클럽이다. 브루클린 베이스볼 클럽은 한 때, '애틀랜틱스', '로빈스' 등으로 불렸으나, 1932년 이후 공식적으로 '다저스'라는 명칭을 썼다. '다저스'는 20세기 초반에 거리의 전차를 이리저리 재빨리 피해 다니는 브루클린 사람들을 지칭했던 말이다.

세이트 루이스 : 처음에는 1899시즌 '퍼펙토스 (perfectos)'로 불렸다. 최고의 선수들을 끌어모은 데서 나온 명칭이었다. 이와 함께 유니폼 색깔도 바꿨는데, 한 여성이 이 유니폼을 보고 '카디널(홍관조) 색이 사랑스럽다'고 한 것을 <세이트루이스 리퍼블릭>의 윌리 맥헤일 기자가 듣고 다음날부터 '카디널스'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900년부터 공식적으로 '카디널스'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디트로이트 : 애초 '울버린스'로 불렸으나, 1895년부터 '타이거스'로 바꿨다. '오렌지색 유니폼 때문이 아니라 당시 디트로이트 주둔 군대가 남북전쟁 등에서 공을 세우면서 타이거스로 불렸고 야구팀이 이를 차용한 것'이라고 메이저리그 공식 누리집(MLB.com)은 설명한다.

클리블랜드 : 인디언 부족 추장의 손자였던 루이스 소칼렉시스를 기리기 위해 1915년부터 '인디언스'로 명명했다. 백인 선수가 득세였던 1890년대 클리블랜드만이 그를 야구팀에서 뛸 수 있게 해줬다.

 

한국 프로야구 팀명의 유래

두산 베어스 : 두산 베어스의 '베어'는 사실 'beer'에서 따왔다. 두산 베어스의 전신인 OB 베어스의 모그룹 주력 상품이 OB 맥주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시 OB 맥주 병에는 곰 한 마리도 조그맣게 그려져 있었다.

[ 4할 타자는 왜 실종됐을까? 中 ]

4할 고지의 주인공

KBO 리그 출범 원년인 1982년 단 한 타자만이 4할 고지를 밟아 봤다. 일본 프로야구 진출 국내 1호 선수 (1962년) 백인천이 그 주인공이다. [시즌 총 80 경기 중, 72경기를 치르며 250타수 103안타 0.412]

4할을 위한 도전

그 동안 4할에 도전한 선수는 꽤 있었다. 대표적인 선수가 이종범이다. 이종범은 해태 시절인 1994년 팀이 104경기를 치를 때 (8월 21일)까지 4할 타율을 유지했다. 그러나 22경기만 남겨둔 그 시점에 급성장염으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서 시즌 타율 0.393에 만족해야 했다. 0.393(499타수 196안타)은 백인천에 이어 국내 리그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시즌 타율이다. 야구에 '만약'은 없지만 이종범이 1994년 당시 4안타만 더 짜냈더라면 수치상 0.401의 타율이 가능했다. 한 달에 안타 하나씩만 더 쳤으면 KBO리그 최초의 200안타 시대도 1990년대에 열렸을 것이고...

메이저리그에서도 테드 윌리엄스 이후 좀처럼 4할 타율은 나오지 않고 있고, 1936년 출범한 일본 프로야구에도 아직 4할 타자가 없다. 반면 타구투저가 극심한 대만 프로야구에서는 2016년 4할 타자가 3명이나 나왔다.

4할 타자가 흔치 않은 이유

야구 애널리스트 배리 스브루가 2016년 6월 작성한 "왜 4할 타자는 실종됐을까"라는 <워싱턴 포스터> 기사에 그 힌트가 있다. 그는 4할 타자가 없는 이유를 "1950년대 이후 투수 분업화가 이뤄지면서 상대할 투수가 많아졌고 구원투수들의 역량이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세이버메트릭스에 기반을 둔 수비 시프트도 4할 타율을 달성하기 어렵게 한다. 더 이상 야수들은 고정된 수비 위치에 서 있지 않는다. 통계 분석에 따라 해당 타자의 타구가 올 만한 곳에 미리 서 있다.

이제 타자의 적은 투수만이 아니다. 타자 개인별로 맞춤식 분석 자료를 내놓는 세이버메트릭스까지 뚫어야 한다. 그럼에도 4할 타율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야구는 어차피 기록을 향한 끝없는 도전이니까.

[ 어린 왕자는 왜 한 손으로 세수할까? 中 ]

그는 '어린 왕자'로 통했다. 열아홉 살이던 1991년, 프로 데뷔 해에 선동열(해태)과 맞대결에서 완투승을 거두고 얻은 별명이었다. 곱상한 외모와 함께 막내 구단(쌍방울 레이더스)의 어린 투수라는 위치는 그의 별명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현역 시절 '폭포수 커브'를 보여줬던 김원형 코치 [출판년도 2019년 기준, 두산 베어스 코치]는 통산 134승 (144패)를 거뒀다. 프로 사상 역대 여섯 번째로 많은 승수다. 최연소 노히트노런 기록(20세 9개월 25일)도 작성했다. 그가 던진 공의 개수만큼 그의 팔꿈치와 어깨는 마모되어갔다. 인체 구조상 부자연스러운 동작의 반복은 어린 왕자에게 평생 안고 가야 할 '흔적'을 남겼다. 김 코치의 오른 팔꿈치는 보통 사람처럼 곧게 펴지지 않는다. 안쪽으로 90도 이상 접을 수 없고 어깨 높이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세수를 할 때조차 오른손을 쓸 수 없어 왼손으로만 얼굴을 닦는다. 김시진 전 롯데 감독 또한 오른팔이 굽었다.

56개 홈런을 때려냈던 '국민타자' 이승엽도 왼쪽 팔이 곧게 펴지지 않는다. 롯데 3루수 출신으로 '미스터 올스타'로 불린 김용희 전 SK 감독의 오른팔도 휘어져 있다. 수천, 수만 번의 송구 동작에서 팔꿈치에 무리가 갔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스스로의 열정에 자신의 몸을 태우면서 한계에 도전한다. 그들의 야구를 위해, 그들의 찬란한 봄을 위해 팔과 어깨를 비틀면서 그라운드에 선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야구라는 거대한 판 위에서 쉽게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 삶이 그런 것처럼.

[ 응답하라, 90년대 꽃미남 스타들 中 ]

1990년대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여가 생활에 대한 목마름이 스포츠 인기로 이어지던 시기다. 프로야구는 물론이고 대학농구에 이은 실업농구, 그리고 프로축구, 실업배구까지 최대 중흥기를 맞고 있었다. 실력은 기본, 외모는 옵션으로 갖춘 선수들이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1990년대 스타들의 인기는 야구장 밖에서도 상당했다. 원정 숙소까지 팬들이 쫓아왔고 심지어 옆방에 투숙하려는 팬도 있었다.

1990년대와 달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졌고 온라인, 오프라인에 '눈을 정화시켜주는' 꽃미남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프로야구 선수의 매력과는 비교 불가다. 프로야구라는 일일 드라마에서 주연이 되기 위한, 혹은 팀 승리를 위한 희생으로 조연급도 마다하지 않는 찰나의 몸짓은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답지 않겠는가. 

 

[ 이상훈, 야생마는 여전하다 中 ]

'진짜 잘 노는' 야구를 위해

그에게 야구란 "공을 갖고 노는 것"이다. "진짜 잘 노는 것"말이다. 그렇다면 코칭은? "선수가 공을 갖고 잘 놀게 해주는 것"이란다. "야구 선수가 진정으로 공을 잘 갖고 놀기 위해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이길 수 있고, 지더라도 배우면서 성취하는 게 있다. 그런 면에서 야구는 연극이나 공연 같은 행위예술일 수도 있다. 몰입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오고 또 관중도 감격하지 않는가?"

[ 알쓸재야 15가지, 알아두면 쓸모 있고 재미난 야구 상식 中 ]

25이닝 8시간 6분의 혈투

무승부가 없는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최장시간 경기는 1984년 5월 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밀어키 브루어스의 혈전이다. 8시간 6분동안 25이닝이 이어진 끝에 화이트삭스가 7대 6으로 승리했다.

삼진 표기, K의 유래

'야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 출신의 스포츠 기자 헨리 채드윅이 탄생시켰다. 채드윅은 크리켓 스코어 카드를 참고해 야구 박스 스코어를 가장 먼저 개발한 기자인데, '삼진 당하다(stuck out)'에서 'stuck'의 마지막 글자를 따왔다고 한다. 그는 타율이나 평균자책점 등 통계도 고안했다고 전해진다.

Box score from 1876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Henry_Chadwick_(writer)

 

Chadwick은 게임 이벤트 보고를 위해 야구 박스 스코어를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는 "struck out"에서 "struck"의 마지막 글자입니다. 채드윅은 점수 기록 목적으로 각 수비 위치에 숫자를 할당했는데, 이는 현대 야구 점수 기록에 남아 있는 시스템입니다

세이버메트릭스의 시대

빌 제임스가 창시한 SABR (The Society for American Baseball Research : 미국야구연구협회)라는 모임에서 만들어진, 야구를 통계학적,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론이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단장 빌리 빈의 이야기를 담은 책 <머니 볼>에도 세이버메트릭스 이론이 잘 설명돼 있다. 빅데이터 구축이 용이해진 1990년대 이후 야구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WAR(대체 선수 승리 기여도),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BABIP(삼진과 홈런을 제외한 인플레이 타구의 안타 확률) 등이다. 


[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 속의 주요 구절 📗 ]

어린이 야구 상식 (김양희 저)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9071453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 | 김양희 - 교보문고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 | 굉장하다! 대충 보다 보면 야구 상식이 머리에 쏙쏙! V KBO 공식 추천 도서 V 야구 선수 이정후, 이종범 부자 추천 도서어린이는 물론 야구를 제대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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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양희 (야구 전문 기자), 그림 나인완 (꿀꿀 돼지 '호로로' 일러스트레이터)

발행(출시)일자 : 2023년 9월 20일

[ 홈 팀은 왜 흰색 유니폼을 입나요? 中 ]

19세기 말부터 홈-원정 경기가 자리 잡자 원정 팀 선수들은 숙소에서 빨래를 해야 했는데, 흰색 유니폼에 묻은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아 세탁에 애를 먹었어요. 이 때문에 홈 팀은 흰색, 원정 팀은 빨래 걱정이 덜한 색깔 있는 유니폼을 입게 되었어요.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도 홈 팀은 하얀색 유니폼을 입는 규정이 있었지만 2013년부터 색깔 제한을 없앴어요. 바뀐 유니폼 규정 덕분에 이벤트가 있을 때는 좀 더 다양한 색깔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되었지요.

어린이 야구 상식 - 홈 팀은 흰색 유니폼

[ 그라운드 크기는 모두 똑같나요? 中 ]

모든 프로 구장 내야는 90피트×90피트 크기의 다이아몬드 모양이 되었어요. 외야 크기는 구장마다 조금씩 달라요. (물론 최소 거리는 정해져 있어.)

 

가장 넓은 야구장은 어디일까요?

단순하게 가운데 펜스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코레리마파크가 422피트 (128.6m)로 가장 길어요. 원래는 휴스턴 에스트로스의 미닛메이드파크였는데, 436피트에서 406피트로 줄였지요. 우니라라 잠실야구장도 가운데 담장까지 길이가 125m로 꽤 넓은 구장이에요.

 

 

MLB 메이저리그 야구장 규모(수용 인원-센터 펜스 거리)

https://logistician.tistory.com/entry/MLB-%EB%A9%94%EC%9D%B4%EC%A0%80%EB%A6%AC%EA%B7%B8-%EC%95%BC%EA%B5%AC%EC%9E%A5-%EA%B7%9C%EB%AA%A8%EC%88%98%EC%9A%A9-%EC%9D%B8%EC%9B%90-%EC%84%BC%ED%84%B0-%ED%8E%9C%EC%8A%A4-%EA%B1%B0%EB%A6%AC

 

MLB 메이저리그 야구장 규모(수용 인원-센터 펜스 거리)

관중석 수용 인원 (Capacity) 및 센터 펜스 거리 (Distance to Center field) 오클랜드 콜리세움이 수용 인원(56,782명) 기준으로 가장 큰 MLB 경기장이다. 홈 플레이트에서 센터 필드 펜스까지의 거리는 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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