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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BO 신인 계약금 순위 및 통산 성적

by Vitaminymc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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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신인 계약금 순위 ⚾ ]

KBO 신인 최고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10억을 한기주다. 2위는 9억원의 장재영이다.
KBO리그 신인 최고 계약금 10위까지 모두 투수가 차지했다.

[역대 최고 신인 계약금]

순위 이름 출신학교 신인 지명순위
(년도, 팀)
계약금
(억원)
통산성적
(2023년 기준)
1 한기주
(1987.04. 29.)
광주동성고 2006년 KIA 1차 10.0 272경기, ERA 3.89,
26승 32패 71세이브 12홀드
2 장재영
(2002.05.10.)
덕수고 2021년 키움 1차
현 키움히어로즈
9.0 56경기, ERA 6.45,
1승 6패
3 임선동
(1973.08.04.)
휘문고-연세대 1992년 LG 1차 지명
→ 연세대 진학
→ 스카웃파동
→ 1997년 LG 입단
7.0 130경기, ERA 4.50
52승 36패 1세이브
3 김진우
(1983.03.07.)
진흥고 2002년 KIA 1차 7.0 247경기, ERA 4.07
74승 61패 6세이브 4홀드
3 유창식
(1992.05.15.)
광주일고 2011년 한화1R
(전체 1순위)
7.0 127경기, ERA 5.73
16승 33패 4홀드
6 김명제
(1987.01.05.)
휘문고 2005년 두산 1차 6.0 137경기, ERA 4.81
22승 29패 1세이브 7홀드
6 윤호솔 (윤형배)
(1994. 07.15.)
북일고 2013년 NC 우선지명
현 LG 트윈스
6.0 122경기, ERA 5.35
6승 6패 15홀드
6 안우진
(1999. 08. 30.)
휘문고 2018년 넥센 1차
현 키움히어로즈
6.0 156경기,  ERA 3.21
43승 35패 2세이브 14홀드
7 유원상
(1986.06.17.)
북일고 2006년 한화 1차 5.5 467경기, ERA 5.07
35승 53패 8세이브 66홀드
7 성영훈
(1990. 06.24.)
덕수고 2009년 두산 1차 5.5 25경기, ERA 4.18
2승 1패

 

출처 : 유튜브 야필독, KBO

https://youtu.be/_vWnfDqQkmQ?si=dqRZ88J-XKoEnWsg

Image Source :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0254137

 

괴물투수 한기주, 계약금 10억 받고 호랑이 유니폼 입어

김진우 7억 뛰어 넘은 고졸 신인 사상 최고 대우

star.ohmynews.com

 

우완 정통파 투수인 한기주는 1m85·90㎏의 탄탄한 체구에서 뿌려대는 최고 시속 152㎞, 평균 148~149㎞의 직구가 위력적이다. 또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질을 지니고 있으며 경기 운영능력도 뛰어난 발군의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동성고 1학년이던 2003년 11경기에 출전해 3승1패(35와 3분의 2이닝·29탈삼진·방어율 3.00)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고, 지난해에는 7승1패(75이닝·77탈삼진·방어율 1.92)를 거두며 팀의 봉황대기 우승을 이끌었다.
올해(2005년)에는 지난 4일 끝난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군산상고와의 준결승전 완봉승을 포함, 3연승을 거두며 팀을 정상에 올려놓았으며 16강전 북일고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16개 삼진을 뽑아내기도 했다.
또 지난해 8월 봉황대기부터 올 대통령배 대회까지 51이닝 동안 무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호투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타깃이 되기도 했으나 결국 국내 잔류로 진로를 결정했다.

 

Source : https://m.khan.co.kr/sports/baseball/article/200505081817351#c2b


[야수 역대 최고 신인 계약금]

순위 이름 출신학교 신인 지명순위
(년도, 팀)
계약금
(억원)
통산성적
(2023년 기준)
1 강혁
(1974.08.25)
신일고-한양대 1993년 고졸 연고구단 자유계약 (OB)
→한양대 이중등록, 
KBO 영구 제명
→ 1999년 두산 입단
5.7 428경기, AVG 0.249, 
232안타, 18홈런, 115타점, 2도루
2 나승엽
(2002.02.15)
덕수고 2021년 롯데 2차 2R
(전체 11순위)
현 롯데 자이언츠
5.0 60경기, AVG 0.204
23안타, 2홈런, 10타점, 1도루
3 김동주
(1976.02.03)
배명고-고려대 1998년 OB 1차 4.5 1625경기, AVG 0.309
1710안타, 273홈런,1097타점, 48도루
3 정상호
(1982.12.24)
동산고 2001년 SK 1차 4.5 1154경기, AVG 0.245
600안타, 73홈런, 346타점, 3도루
3 강백호
(1999.07.29)
서울고 2018년 KT 2차 1R
(전체 1순위)
현 KT 위즈
4.5 658경기, AVG 0.311
765안타, 95홈런, 408타점, 32도루
6 이병규
(1974.10.25)
장충고-단국대 1997년 LG 1차 4.4 1741경기, AVG 0.311
2043안타, 161홈런, 972타점, 147도루
7 박재홍
(1973.09.07)
광주제일고-
연세대
1992년 해 1차 지명
→ 연세대 진학
→ 1996년 현대 입단
4.3 1797경기, AVG 0.284
1732안타, 300홈런,1081타점, 267도루
7 박경수
(1984.03.31)
성남고 2003년 LG 1차
현 KT 위즈
4.3 2038경기, AVG 0.249
1394안타, 161홈런, 718타점, 78도루
7 이형종
(1989.06.07)
서울고 2008년 LG 1차
(투수로 지명)
현 키움 히어로즈
4.3 투수 2010년
2경기 ERA 6.52, 1승
야수 2016년~2023년
723경기, AVG 0.272
612안타, 66홈런, 291타점, 28도루
9 조인성
(1975.05.25)
신일고-연세대 1998년 LG 1차 4.2 1948경기, AVG 0.252
1348안타, 186홈런, 801타점, 13도루

 

출처 : KBO, https://mlbpark.donga.com/mp/b.php?p=31&b=kbotown&id=202207270072226212&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6jRSg-Ajh6RKfX2hfj9Gg-g5mlq

 

역대 신인 야수 계약금 순위 : MLBPARK

1위 강혁 5.7억2위 나승엽 5.0억3위 김동주, 정상호, 강백호 4.5억6위 이병규,…

mlbpark.donga.com

Imag Source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063590&memberNo=30936369

 

[이재국의 베팬알백_42편] ‘천재타자’ 강혁, 이중등록과 KBO 영구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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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와 프로야구 OB 구단의 스카우트 파동에 휘말렸던 강혁이 프로선수의 자격을 박탈당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강혁을 영구실격선수로 지명 공시했다. 이로써 현재 한양대 선수로 뛰고 있는 강혁은 대학 졸업 후에도 프로에 진출할 수 없게 됐다.』 <동아일보 1993년 4월 20일자>

 

1995년 대학야구 춘계리그전 결승전. 한양대가 2-5로 뒤진 2회 2사 만루 상황에서 강혁이 타석에 들어섰는데, 당시 ‘제2의 선동열’이라는 평가를 듣던 아마추어 최고 투수 연세대 임선동이 강혁에게 ‘고의볼넷’을 내준 것. 다음 타석 주자 없는 상황이 되자 임선동이 정면승부를 했는데 강혁이 홈런을 치면서 앞선 타석의 밀어내기 고의볼넷 작전이 오히려 더 조명됐다.

1999년 1월 12일 신년 인사차 조선호텔에 모인 KBO 8개 구단 사장단은 프로야구발전을 위해서 강혁의 복귀를 허용해주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단, 절충점을 찾았다. ‘올스타전 종료까지는 뛰지 못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그리고 1999년 1월 29일. 베어스는 구단사무실에서 강혁에게 계약금 5억 원을 안기며 입단식을 다시 열었다. 1992년 9월 19일 입단식을 한 그 장소였다. 약 6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입단식이 치러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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