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t manage what you can't measure" Peter Dr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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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물가지수 추이 (2020년 1월-2024년 2월)
by Vitaminymc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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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COVID-19) 시국에도 다른 나라처럼 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줄을 서지 않았는데, 폭등하는 물가에 '금사과, '금귤', '대파' 등을 사기 위해서 (할인행사) 마트에서 줄을 서야 한다. 치솟는 과일 값의 정부의 대책은 돈 풀어서 유통업체를 지원하고 가격을 낮춘다고 한다. 긴축 재정한다며, 효과도 알 수 없는 데에 세금을 마구 쓰고 있다. 비싼 국산 과일 대신에 수입 과일을 늘리라고 하니, 실은 유통업체들 배만 불려주는 정책 같다.
더군다나, 세상 물정 모르는 대통령은 마트 가서 한다는 소리가,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고 하고, 사과 좋아하는데 다른 걸로 바꾼다고 헛소리만 한다.
통계청 생활 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금귤, 금사과 뿐만 아니다. 총선이 끝나면, 담배값도 8000천으로 오른다는 소문도 있다. (정부는 아니라고 한다.)
[윤석열 / 대통령 : 저도 시장을 많이 가봐서…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 과일에 채소까지 가격이 폭등한 상황에서 이 가격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한 단이 아니라 한 줄기 가격 아니냐", "100g 당 가격을 한 단으로 잘못 본 거 아니냐", "우리 동네는 4천 원이 넘는다"는 등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또 "대통령이 간 마트는 왜 싸냐", "대통령이 마트에 매일 오면 좋겠다"는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실제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하루 1천 단 한정으로 대파 한 단을 875원에 판매했습니다.
[ 이용우 후보 대파 챌린지 ]
' 875원 대파 + 입틀막' 챌린지
이용우 :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 을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동, 청라2동, 청라3동) 22대 국회의원 후보
단위 : 2020 = 100 전체 458개 품목 중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4개 품목으로 작성 소비자물가지수의 기준연도는 2020년, 가중치의 기준연도는 2022년 따라서 품목별지수와 가중치를 이용하여 상위 단계 지수 계산한 결과와 공표하는 지수는 일치하지 않음 계절적 영향으로 일정기간 출회되지 않는 계절 농산물 등 11개 품목은 품목군별로 계절품목을 제외한 실제 거래되는 품목 전체의 지수 변동률을 계절 품목에 적용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구입하는 품목이나 구입빈도에 따라 각각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물가지수와 체감물가와의 사이에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이에 따라서 일반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품목과 기본생필품 144개 (식품 84, 식품 이외 60) 품목을 대상으로 작성한 지수
식품은 2020년(100)대비 22% 증가하였으며, 귤은 2020년 대비 125가 증가 된 225.43으로 말 그대로 '금귤'이 됨 2020년 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월단위로 비교할 때, 상위 10개 품목 중, 귤, 오이, 부추, 수박, 호박, 풋고추, 소금은 역대 최대치 (계절 과일 미고려) 사과는 역대 3번째 [Max. 2023.10 (166.27). 2nd : 2023.09 (165.87)] 파는 역대 5번째 [Max. 2021.03 (256.56), 2nd : 2021.02 (230.57), 3rd : 2021.04 (217.08)] 배값도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84개 품목 중에는 없다.
품목별
2020
2021
2022
2023
2023.10
2023.11
2023.12
2024.01
2024.02
식품
100.00
104.69
111.88
118.16
121.31
119.86
119.70
120.80
122.02
- 귤
100.00
104.02
121.53
144.75
166.67
131.49
128.45
158.45
225.43
- 오이
100.00
113.09
124.36
141.38
138.78
132.18
150.63
195.79
213.99
- 부추
100.00
102.31
118.46
134.41
123.01
143.16
183.25
179.16
205.90
- 수박
100.00
121.29
133.64
145.52
177.34
160.99
162.26
170.46
186.77
- 호박
100.00
103.76
109.09
115.76
101.96
102.06
107.66
151.38
186.31
- 파
100.00
138.38
104.41
123.33
144.26
156.72
162.95
185.71
180.33
- 풋고추
100.00
99.47
109.07
125.31
130.27
118.80
106.13
131.98
175.56
- 소금
100.00
113.65
139.14
157.25
172.15
172.74
174.36
174.39
174.82
- 식용유
100.00
109.68
149.00
163.40
171.11
171.84
167.88
164.97
167.22
- 사과
100.00
118.45
102.36
127.11
166.27
145.82
144.35
150.21
163.71
[ 2020년 대비 생활 물가지수 증가율 상위 10 : 식품 이외 ]
비식품은 2020년(100)대비 12% 증가하였으며, 보험서비스가 가장 크게 증가함 도시가스, 목욕료는 역대 최대치 전기료는 2023.09 이후, 142.21이며, 역대 최대는 2023.06 (143.41) 영화관람료는 2022.07 이후, 128.81 티셔츠는 2023.05 이후, 1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