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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manage what you can't measure" Peter Drucker
생활 물가지수 추이 (2020년 1월-2024년 2월)
코로나 (COVID-19) 시국에도 다른 나라처럼 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줄을 서지 않았는데, 폭등하는 물가에 '금사과, '금귤', '대파' 등을 사기 위해서 (할인행사) 마트에서 줄을 서야 한다. 치솟는 과일 값의 정부의 대책은 돈 풀어서 유통업체를 지원하고 가격을 낮춘다고 한다. 긴축 재정한다며, 효과도 알 수 없는 데에 세금을 마구 쓰고 있다. 비싼 국산 과일 대신에 수입 과일을 늘리라고 하니, 실은 유통업체들 배만 불려주는 정책 같다. 더군다나, 세상 물정 모르는 대통령은 마트 가서 한다는 소리가,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고 하고, 사과 좋아하는데 다른 걸로 바꾼다고 헛소리만 한다. 통계청 생활 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금귤, 금사과 뿐만 아니다. 총선이 끝나면, 담배값도 8..
2024.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