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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BO 역대 노히트노런 기록 투수

by Vitaminymc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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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노히트노런은 통산 14번 (정규리그) + 1번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001년 이후 기록 출처 : KBO 홈페이지

[ KBO 정규리그 노히트노런 ▩ ]

[ #14 : 삼성 덱 맥과이어 (Deck McGuire) 2019년 04월 21일 ]

대전 삼성 VS. 한화 (16 : 0) 경기시간 : 2시간 54분

9이닝 29타자, 투구수 128개, 13K, 사사구 2개 노히트 노런 최다 탈삼진, 최다 득점

[ #13 : 두산 마이클 보우덴 (Michael Bowden) 2016년 06월 30일 ]

잠실 NC VS. 두산 (0 : 4) 경기시간 : 3시간 07분

9이닝 31타자, 투구수 139개, 9K, 사사구 4개, 노히트 노런 최다 투구수

[ #12 : 두산 유네스키 마야 (Yunesky Maya) 2015년 04월 09일 ]

잠실 넥센 VS. 두산 (0 : 1) 경기시간 : 2시간 40분

9이닝 30타자, 투구수 136개, 8K, 사사구 3개

[ #11 : NC 찰리 쉬렉 (Charlie Shirek) 2014년 06월 24일 ]

잠실 NC VS. LG (6 : 0) 경기시간 : 2시간 36분

9이닝 28타자, 투구수 110개, 7K, 사사구 3개, 외국인 선수 최초

[ #10 : 한화 송진우 2000년 05월 18일 ]

광주 무등 한화 VS. 해태 (6 : 0)

9이닝 29타자, 투구수 115개, 6K, 사사구 3개, 좌완 최초, 최고령(34세 3개월 2일)

 

송진우는 2000년 5월 1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해태전에서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을 세우며 '실력도 역시 회장감'이란 사실을 보란 듯이 보여줬다. 개인으로선 프로 11년만의 첫 영광이자 프로야구 통산 10번째 진기록.

송진우는 9이닝 동안 29타자를 맞아 볼넷 3개만 내줬을 뿐 삼진 6개를 잡아내는 완벽투구를 뽐냈다. 투구수는 115개. 최고구속 143㎞의 속구와 체인지업에 현란한 코너워크를 구사하며 번번이 해태 타자들의 헛방망이질을 유도했다.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00519/7536948/1

 

[프로야구]송진우 '노히트 노런'

프로야구 선수협의회 사태로 가슴앓이를 가장 심하게 한 선수는 역시 회장직을 맡았던 송진우(34·한화). 겨우내

www.donga.com

[ #9 : 한화 정민철 1997년 05월 23일 ]

대전 OB VS. 한화 (0 : 8)

9이닝 28타자, 투구수 104개, 8K, 사사구 0개, 무사사구

8회 1사후 OB 심정수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1루 출루 허용

출처 : 경향신문 (1997년 5월 24일)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8 : LG 김태원 1993년 09월 09일 ]

잠실 쌍방울 VS. LG (0 : 9)

9이닝 30타자, 투구수 119개, 4K, 사사구 3개, 1993시즌(한 시즌) 두 번째 노히트 노런

[ #7 : 쌍방울 김원형 1993년 04월 30일 ]

전주 OB VS. 쌍방울 (0 : 3)

9이닝 27타자, 투구수 96개, 6K, 사사구 1개, 최연소(20세 9개월 25일)

6회 OB 김민호에게 포볼 허용으로 퍼펙트게임 놓쳐

출처 : 경향신문 (1993년 5월 1일)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6 : 삼성 이태일 1990년 08월 08일 ]

부산 삼성 VS. 롯데 (8 : 0)

9이닝 29타자, 4K, 사사구 3개, 신인 최초

삼성의 이태일이 신인으로는 최초의
노히트 노런 기록 투수가 되었다.
이태일은 8일 부산 경기에서 롯데의 29타자와 맞서 4구만 3개를 내주었을뿐
단 한개의 안타도 허용치 않음으로써
완전(퍼펙트)게임 다음의 대기록인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동아일보 (1990.8.9)
 

[ #5 : 해태 선동열 1989년 07월 06일 ]

광주 삼성 VS. 해태 (0 : 10)

9이닝 29타자, 9K, 사사구 3개

해태의 선동렬이 프로데뷔 5년만에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을 세웠다.
선은 6일 삼성과의 광주경기에서 4구 3개를 내주었을뿐
한개의 안타도 맞지않고 삼진 9개를 잡아내며
국내프로야구 다섯번째의 노히트노런을 했다.
선동렬은 광주일고 재학년때인 80년 고교대회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했었다.
선동렬은 이날 삼성의 29타자와 만나
김용철에 4구 2개, 안민석에 4구 1개를 허용했다. 동아일보 (1989.7.7)

 

 

[ #4 : 빙그레 이동석 1988년 04월 17일 ]

광주 빙그레 VS. 해태 (1 : 0)

9이닝, 투구수 98개, 5K, 사사구 0개,  무사사구 (내야 실책 2개), 1998시즌(한 시즌) 2번째 노히트노런

상대 투수 : 선동열 9이닝 1실점 완투 (11K)

 

이동석 호랑이굴에서 노히트노런
빙그레 2년생 투수 이동석은 해태 강타선을 무4사구
노히트 노런으로 봉쇄했다.
이동석은 앞서 노히트노런승에 비해
무4사사구로 경기를 마침으로써 더욱 내용있는 노히트노런을 했다.
이동석은 팀의 내야진이 2개의 실책을 하지만 않았다면
퍼펙트 승리를 이룰뻔했다.
이동석은 이날 98개의 투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동아일보 1988.4.18)

 

[ #3 : OB 장호연 1988년 04월 02일 ]

부산 OB VS. 롯데 (4 : 0)

9이닝, 투구수 99개, 0K, 사사구 3개,  탈삼진 0개, 개막전 노히트노런

[ #2 : 롯데 김정행 1986년 06월 05일 ]

부산 빙그레 VS. 롯데 (0 : 8)

9이닝 29타자, 투구수 106개, 5K, 사사구 4개,  더블헤더 1차전

 

자이언츠의 재일동포 투수 김정행이 프로야구 두번째로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세웠다.
김정행은 5일 이글스와의 부산 더블헤더 1차전에서
29명의 타자를 맞아 4구 4개만 허용했을뿐 무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김정행은 이날 1백6개의 공을 던저 삼진 5개, 내야땅볼 12개, 내외야플라이 8개로 처리됐다.
(동아일보 1986.6.6)

 

[ #1 : 해태 방수원 1984년 05월 05일 ]

광주 삼미 VS. 해태 (0 : 8)

9이닝 30타자, 투구수 102개, 6K, 사사구 3개,  KBO 최초

방수원 1984시즌 기록 1승 8패로, 노히트노런 승이 1984시즌 유일한 승리

해태의 방수원은 5일 삼미와의 광주경기에서
프로야구 최초의 노히트 노런 기록을 세웠다.
방수원은 삼미의 30타자를 맞아 4구 3개만 허용했다.
지난 두햇동안 9승 12패 4세이브의 평범함 성적에서
올해에도 2패만을 기록한 방은
이날 바깥쪽 변화구로 삼미타선에 치욕을 안겼다.
(동아일보 1984.5.7)

5월5일 어린이날이자 방수원의 날,
방은 이날 삼미와의 광주홈경기에서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노히트노런(무안타무실점) 기록을 세워 
자신은 물론 해태타이거즈의 명예를 빛냈다.
방은 삼미타자 30명을 상대로 102구를 던저 포볼 3개,
내야땅볼 14개, 내야플라이 3개, 외야플라이 4개등으로
완벽히 막아내 대기록을 작성했다.
(경향신문 1984.5.5)
출처 : 경향신문 (1984년 5월 5일)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KBO 포스트시즌 노히트노런 (비공식) ▩ ]

[ #1 : 현대 정명원 1996년 10월 20일 (한국시리즈 4차전) ]

인천 해태 VS. 현대 (0 : 4)

9이닝 29타자, 투구수 106개, 9K, 사사구 3개

해태 타이거즈가 4승 2패로 우승 (통산 8번째 우승)

출처 : 조선일보 (1996년 10월 21일)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정명원이 한국시리즈 사상 첫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며
현대를 살려냈다.
20일 인천구장서 벌어진 프로야구 96 한국시리즈 4차전서
현대는 정명원이 해타타선에 사사구 3개만 허용한채 탈사진 9개,
무실점 무안타로 역투. 노히트 노런으로 틀어막고
8회말 만루찬스서 4점을 엮어내며
4:0으로 해태에 승리했다. (양팀 2승 2패)
(조선일보 1996.10.21)

출처 : 경향신문 (1996년 10월 21일)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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