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쓰텐카쿠 (통천각) 빌리켄과 글리코
[ 오사카 쓰텐카쿠 (通天閣) ▩ ]
출처 : https://www.tsutenkaku.co.jp/
[ 쓰텐카쿠 역사 ]
1912년, 신세카이 (新世界)의 상징물로서 개선문을 모티브로 한 빌딩 위에 에펠탑 스타일의 철탑을 건립
높이가 108m로 낮은나, 1912년에 세워졌다는 것을 고려하면 당시에는 최고의 기술인 반영된 건물
- N서울타워 236.7m, 1969년 착공, 1975년 준공,1980년 개장
- 도쿄타워 333m (지붕층 223m), 1957년 착공, 1958년 준공
- 에펠탑 330m, 1887년 착공, 1889년 완공
[ 쓰텐카쿠 가는 법 ]
[ 난바역 기준 ]
난바역(N20)에서 2정거장 이동, 도보쓰엔마에역(N22) 하차
East Gate 표지판을 따라, 개찰구 통과
역에서 쓰텐카쿠 가는 길은 난바 도톤보리보다 더 올드한 거리를 느낄 수 있음
[ 빌리켄 (Billiken) ▩ ]
싱글벙글 웃는 표정과 두 다리를 앞으로 내던진 귀여운 모습이 인기인 '빌리켄'은
행운의 신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빌리켄을 만날 수 있는 곳은 5층 황금전망대.
발바닥을 쓰다듬으면 행운이 온다고 하니 꼭 만져보세요.
출처 : https://www.howto-osaka.com/kr/features/features97/
[ 글리코 골인 마크 (아이콘) 및 패키지 변천사 ▩ ]
Transition in icon (Runer crossing finish line, Glico man )
1922년 최초로 선보임
1928년, 1945년, 1953년, 1966년, 1971년, 1992년 변경
현재 글리코맨 디자인은 1992년 이후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음
[ 글리코 탄생 (글리코 캐러멜)의 비밀은 우연히 발견된 굴 육수 ]
에자키 글리코는 에자키 리이치가 설립한 회사로,
1919년 가업인 약국에서 종사하던 그는 사가현에 있는 집 근처 강둑을 지날 때
어부들이 굴을 삶아 말리는 것(굴포를 만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가마솥에 삶은 굴을 꺼널 때마다 많의 양의 국물이 쏟아지는 광경을 보면서
굴에는 글리코켄 (포도당의 집합체로 다당류의 일종)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는 연구 발표를 떠올리며,
어부들에게 육수를 가져와 대학 병원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분석한 결과, 이 육수에는 글리코겐이 40~42%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 구리 및 기타 필수 영양소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글리코겐과의 만남으로 글리코가 탄생하고 에자키 글리코가 설림되었습니다.
[ 어린이 건강을 위한 글리코겐 ]
1920년, 굴 추출물에 글리코겐이 풍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 1년 후,
리이치는 장티푸스를 앓고 있던 장남에게 이 추출물을 사용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가정의 허락을 받은 리이치는
이 물질을 아들에게 주면서 점진적이면서도 분명한 상태 개선을 유도했습니다.
효능에 깊은 인상을 받은 리이치는
이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데 관심을 돌렸습니다.
그 후 병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애초에 병에 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
그는 글리코겐과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간식인 캐러멜을 섞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리이치는 캐러멜 제조에 대한 경험이 없었지만,
1921년, 1년간의 인내심 많은 시련 끝에 마침내
"영양가 있는 캐러멜"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글리코겐'을 '글리코'로 단순화했고,
그 전설이 탄생했습니다.
[ 스포츠에 적용 "캐러멜 하나에 300미터" ]
리이치는 캐러멜 제품에 하트 모양을 부여하고
더 많은 관심을 끌기 위해 독특한 빨간색 패키지를 제공했습니다.
그런 다음, 캐러멜 하나에 300미터라는 슬로건을
두 팔을 들어 승기를 거둔 마라톤 선수으 이미지에 추가했습니다.